[핫클릭] '주점서 자정까지' 유노윤호, 과태료 처분 받을듯 外

2021-09-02 3

[핫클릭] '주점서 자정까지' 유노윤호, 과태료 처분 받을듯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 '주점서 자정까지' 유노윤호, 과태료 처분 받을듯

지난 2월, 영업제한 시간 이후인 자정까지 무허가 유흥주점에 있다 적발된 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형사처벌은 피했지만,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유노윤호를 비롯한 손님들과 업소 사장, 종업원 등 12명에 대해 감염병예방법위반 혐의로 강남구청에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노윤호가 적발된 지난 2월에는 영업제한 시간 위반이 형사처벌이 아닌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 별도의 형사 처분을 내리진 않았습니다.

다만, 검찰은 무허가 주점 사장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추가로 불구속 기소하고, 종업원과 접객원 5명도 같은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 기소했습니다.

▶ '대마초 흡입' 래퍼 킬라그램 징역 1년 구형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래퍼 킬라그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어제(2일) 열린 2차 공판에서 마약 투약 등의 혐의를 받는 29살 이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에 추징금 20만원을 선고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 자택에서 대마초를 소지하고 흡입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미국 국적인 이씨는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추방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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